회사로고
최종업데이트 : 27/04/2025
조회수 :

대한민국 풍수지리 계보 총정리

풍수의 본질은 결국 '하늘과 땅의 이치에 순응하며, 인간의 삶을 조화롭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Written by: pham2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table of contents

국내 풍수지리학파 전수계보와 특징 정리


1. 형기위주파 (나경무용론)

  • 장용득 (고인, 서울)
    《명당론》 저자. 형기중시 풍수.
    제자 : 김종철(정암), 박시익
    • 김종철 (서울)
      《명당요결》, 《명당백문백답》 저자
      제자 : 신광주, 지종학, 김두규
    • 박시익 (서울, 건축사)
      《풍수지리와 건축》 저자
    • 지종학 (서울)
      풍수 전문사이트 운영자, 나경무용론자
    • 김두규 (전주, 우석대)
      《지리신법》, 《명산론》 번역
  • 손석우 (고인)
    《터》 저자, 김일성 사망 예언으로 유명
  • 최창조 (자생풍수파, 이기무용론)
    《금낭경》 번역
    제자 : 성동환(대구한의대), 최원석(대구한의대)
  • 허찬구 (부산)
    《장서》, 《지학》 번역

2. 포태파(음택) · 팔택파(양택)

  • 지창룡 (고인)
    《한국지리총람》 저자
  • 박제도 → 박종득 → 고제희, 신석우
    • 고제희 (서울)
      (사)대동풍수지리학회 회장, 《쉽게 하는 풍수공부》 저자
    • 신석우 (서울)
      삼합법 연구 후 현공풍수 이론 연구 전환
  • 신광주 (서울)
    《정통풍수지리학원론》 저자
    • 제자 : 정경연(정통풍수지리학회), 임수현(한국풍수지리학회)
  • 신평 (서울)
    《지리오결》 번역, 현문풍수지리학회 운영
  • 김경훈 (서울)
    《양택삼요》 완역, 행운풍수지리학회 회장

3. 현공이기파(玄空派) + 형기풍수

  • 최명우 ((사)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현공풍수의 이론과 실제》, 《시간과 공간의 철학 현공풍수》 저자
    전국 각지에 지회 조직
    • 백창곤(광주), 박진열(광주), 오승민(여수), 현천석(대전), 정경섭(이리), 신석우(남양주), 편은범(서울), 이공원(서울)
  • 호경국파 (대륙 현공풍수)
    • 세준스님(서울) : 《웰빙 현공풍수학》 저자
    • 송두원(서울, 고인)

4. 형기위주풍수파 (포태법 부정)

  • 유종근 (서울, 이수학회)
    《한국풍수의 원리1·2》, 《풍수정설》 저자
    제자 : 최영주(《신한국풍수》 저자)
  • 박봉주 (광주)
    《실전풍수입문》 저자, 포태법 적중률 분석

5. 정음정양파 (《입지안전서》 이기파)

  • 철산 (부산)
    《입지안전서》, 《지리정기》 번역
    제자 : 금정 김종철(서울), 정원광(서울)

6. 통맥법

  • 박광서 (광주, 노산)
    《통맥정경》 저자
    제자 : 윤갑원
  • 윤갑원 (서울)
    《정통통맥지리》 저자
  • 이명석 (상주)
    《명산의 혈을 찾아서》 저자

7. 명당도록파

  • 장익호 (서울, 고인)
    《용수정경》, 《유산록》 저자
    제자 : 김이중(광주 호남대 교수)
  • 이규상 (전주, 고인)
    《천하명당 여기있다》 저자

8. 종합풍수파

  • 김기선 (대구)
    《풍수지리학개론》 저자, 대구한의대 강의

9. 기타 분야

(1) 수맥파 · 지맥파(氣감지)

  • 임응승 신부, 신현성, 이주한, 남기인, 범조
  • 대표기관 : 한국기풍수지리학회(남강 신현성), 동방풍수연구원(이주한)

(2) 풍수 관련 기타 활동

  • 영남대 교수 김원대, 참풍수지리학회 한성 최대영, 동북아풍수지리학회 송현 최무웅 등

맺으며

지금까지 살펴본 국내 풍수지리학파의 계보는, 하나하나의 학맥과 이론적 전개가 모두 깊은 연관성과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기 위주, 포태·팔택 중심, 현공이기파, 정음정양파, 통맥법, 명당도록파 등 다양한 흐름은 한국 풍수의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풍수의 본질은 결국 ‘하늘과 땅의 이치에 순응하며, 인간의 삶을 조화롭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현대 풍수가 더욱 깊고 바르게 자리 잡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 POSTS

Check other posts you may like
2025년 04월 29일

📜 24절기의 유래

2025년 04월 29일

감여도(堪輿圖)

2025년 04월 28일

양택풍수 심화편 (사례·예시 포함)

2025년 04월 28일

양택풍수 심화편: 대문, 안방, 부엌

2025년 04월 28일

양택론: 21세기 삶을 풍요롭게

2025년 04월 27일

석·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최초의 풍수 전문가

1 2 3 5
magnifiercrosschevron-downchevron-down-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