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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地氣 식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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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水地理는 天氣와 地氣의 이치를 파악하여 사람에게 유익하게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天氣 측면은
인류문명 발달에 따라 음택이나 양택을 정할때 고려할 사항들이 상당부분 바뀌어 왔는데, 오늘날 음택을 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라면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하면서 개발이 되지 않을 곳이라야 영원한 음택이 된다고 하겠다.
*地氣 측면은
風水地理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地氣(혈)의 識別인데,현재 풍수지리는 形氣論, 理氣論등 형식논리에 치우쳐 다양한 이론들을 개발하여 왔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穴(地氣)分別은 소홀히 하여 음택이나 양택을 정하는 장소는 사람과 상극인 냉혈(수맥)을 명당으로 잡고 있는 실정이다.
땅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극인 冷穴(수맥)과 상생인 生氣穴(地穴) 그리고 중립적인 무해무득지로 구분되며, 상극의 관계인 냉혈을 陰이라면 상생의 관계인 생기혈은 陽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相克인 冷穴(수맥)은 그 기운이 강렬하여 감지가 비교적 용이하지만 相生인 生氣穴(地穴)은 부드럽고 은은하여 감지가 대단히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 절대 다수의 풍수지리가들은 사람과 상극인 냉혈(수맥)의 강한 기운을 찾아 명당이라고 잡아 주고 있으며, 地氣를 어느 정도 식별하여 상생의 생기혈을 잡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3~4명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및 과거의 분묘나 주요 건물, 유적지등을 찾아 전국에 답사를 다니면서 알게 되고 느낀 것을 근거로 한다.
-또한 지기를 어느 정도 식별할 수 있는 그 분들은 地氣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식별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 역시 그들이 잡아준 음택이나 양택의 地氣 활용을 살펴보면서 알게 된 것이며, 이런 연유로 <地氣를 어느 정도 식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 하였다..
-地氣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고 선대산소와 후손들의 사는 형편을 충분히 많이 비교, 분석하며 살펴 보았다면, 산소만 보고도 그 후손들의 사는 모습을 거의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과 선대 산소를 비교 검토하고
*우리나라 족보는 조선시대부터 선대 산소와 후손들에 대한 기록을 신뢰할 수 있는데,
*족보을 갖고 특정 가계의 선대 산소와 후손들에 대하여 비교 검토(대략 500 여년간)를 신뢰할 수 있을 만큼(적게 잡아도 1만여 사례 이상) 직접 답사하며 살펴본 것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대산소의 유골에서 후손에게 전달되는 에너지 파장을(同氣感應) 측정할 수 있게 되면 산소에 가지 않고 그 사람의 同氣感應만 측정하여 보아도 대략 알 수 있다.
-동기감응 측정 역시 신뢰할만 하지만, 유골이 놓인 위치(생기혈이든 냉혈이든 그 핵심지 여부)차이로 그 영향력에 다소 차이가 난다고 하겠다.
-따라서 산소를 직접 답사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만, 특정인의 동기감응을 측정하여 보고 그 사람의 사는 형편을 살펴보면 산소가 놓인 위치(생기혈 또는 냉혈의 핵심지 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선대산소는 그 산소의 유골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파장이 후손에게 전달되어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地氣를 정확히 식별하고 그 원리를 파악하는 것은 대단한 노력과 수련을 거쳐야 비로소 가능하게 된다.
+風水地理는 과학적인 것으로 그 理論과 實體에 대하여 책이나 먼저 터득한 사람에게 배워서 아는 것도 쉽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체득하고 활용할 수 있을 만큼 地氣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수련이 필요하다.
또한 地氣識別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여야 하는 것인데 특히 음택의 경우 地氣를 식별할 수 있더라도 그 核心地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우며, 정확한 地氣식별과 핵심지의 중요성을 알게되면, 100%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에게 음택이나 양택을 잡아주는 것은 감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고 하겠다.펌..송현 풍수지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