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자료실

+옥룡자 경세록(玉龍子 警世錄 ) 

등록일
2023년 12월 27일
수정일
2023년 12월 27일
조회수

첨부파일

옥룡자 경세록(氣影)  玉龍子 警世錄

氣者는 脈氣之牽引行止之中에 亦有生死鬼劫驚殺衰病之氣하고 又有旺盛繁連之氣하고 又有幽暗明朗之氣한데 善觀氣者는 能察影이니라. 乃穴場上에 隱隱融融微微妙妙之影也요. 乍看則有나 久看則無하고 坐看則有나 立看則無하고 細看則有나 粗看則無하니 正耶謂略略高些자는 名曰土縮으로 少陰也오 低些者는 名曰羅紋으로 少陽也니라 穴面上에 地紋이 漸漸微突者는 土縮也요. 穴面上에 地紋이 漸漸微低者는 羅紋也인데 總是太極이니라.
龍者는 山氣變化者也오 脈者는 接續龍氣而牽引者也라.
氣者는 以龍脈之發現於外者也오 形者는 得脈與氣하야 精細美惡之狀으로 成形者也니 影者는 若氣不聚하야 形不成則影亦不出焉이니라.

氣라는 것은 脈氣를 끌고 가기도 하고 그치기도 하는 중에 생사귀겁경살쇠병의 氣가 있기도 하고, 또한 왕성번연의 氣가 있기도 하고, 또한 어둡고 밝고 명랑한 기운이 있기도 하는데 자세히 잘 관찰하면 능히 影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혈장에는 天道는 動하고, 地道는 靜하는 이치처럼 은은 융융 미미 묘묘하는 것이 影인데 보기가 매우 어렵다. 잠깐보면 있으나 오랫동안 보면 없는 것 같고, 앉아서 보면 있는것 같으나 서서보면 없는 것 같고, 자세히 보면 있는 것 같으나 대충보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소위 약간도둑하게 보이면 吐縮인 少陰이요, 낮고 낮은것은 羅紋으로 少陽이다. 穴面上에 나타난 땅의 지문이 사람의 손가락 지문처럼 점점약간 돌출된 것이 토축이고, 혈면상에 나타난 땅의 지문이 사람의  손가락 지문처럼 점점 옴팍해지는 것을 토축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틀어서 太極이라고 한다.

龍이라고 하는것은 산의 기운변화를 말하는 것이요, 脈이라는 것은 龍氣에 접속되어 끌려가는 것을 말한다. 氣라고 하는 것은 지중으로 흐르는 것인데 용맥의 발현으로 나타난 것이요, 形이라는것은 맥과 기를 얻어야 정세미악의 상(음,양)으로 형태를 이룬다. 影이란 氣가 모이지 않으면 형상을 이룰 수 없으며 影 또한 나오지 않는 것이다.

옥룡자 경세록내의 장일행의 멸만경 경계  

一行이 云호대 看海東山하니 多尖利木火星辰이 立立處處하여 以是로(中略) 小中華也니 帝旺之材가 連綿不絶하니다(中略)
吾 將一計하니 以此行之하야 以減滅也니다 靈莫如山氣오 醜莫如人骨이니 滿山人骨葬하면 則自滅人材하리다. 二師所著文을 人皆學習하야 人人나 明師 神眼은 非穴不葬이니라. 山有一穴이면 一人葬之하고 餘地에는 不葬하니 梁移山氣를 莫可奈何리오 二師는 靑烏子와 郭璞이니 此二師之文을 盡爲燒盡後에 乃可行矣니다(中略)
新造地理法文을 刊行하야 天下人이 皆便之하고 人皆信之케하야 以此便行하면 人材도 自然減滅하리니 無復後慮니다(中略)
一行의 新造雜五行은 一曰地理大全 四大局 四彈子 淨陰淨陽 雙山五行 八十八向 大小玄空  天倒地 律呂隔八相生 四金都會等書를 次第做出하고 亦有分金之妙法과 亦造羅經盤針하야 不合于此면 則合于彼오 不合于彼면 則合于此하니 其實似是而非矣라(中略)

因作警世錄一篇하야 以警世人하노니 幸不以 說로 爲妄하고 看此圖書하야 爲標準則葬家庶無所失矣니라 凡水法者는 一行本意가 滿山人骨葬하야  汚穢山氣하면 以減人材故로 做出雜家五行胞胎法하야 專務惑誣하니 則其理其然가 否然가 一行은 則地理家之罪人이라

其於葬家는 切勿用水法五行하고 以本體五行으로 爲主하야 以尋龍捉脈과 得局占穴과 審砂察水에 爲正規而葬이면 無可見敗리니 故로 略陳于下한다.

옥룡자 경세록의 음양론

先陰後陽者는 先天後天也라. 陰極而生陽하고, 陽極陰生하니 束氣爲脊者는 陰이요, 氣布爲坦者는 陽이요, 直者는 陰이요, 曲者는 陽이요, 靜者는 陰이요, 動者는 陽, 伏者는 陰, 起者는 陽, 夾者는 陰, 廣者는 陽이니 審此老陰老陽하며, 孤陰孤陽之形하라.

선음 후양이라는 것은 선천과 후천을 말한다. 음이 극도록 왕성해지면 양이 비로소 생성되고, 양이 극도록 커지면 음이 비로소 생성되니 내룡이 속기(짤심한 곳 지칭)되어 있으면서 칼등같이 된 용은  老陰龍으로서 陰이라 하고, 내룡이 기가 평평하게 오면 陽이라 하고, 곧으면 陰이요, 곡하면 陽이요, 정하면 陰이요, 동하면 陽이요, 복하여 옆어져 있으면 陰이요, 기하여 돌기하면 陽이요, 협하면 陰이요, 광하여  넓으면 陽이니 이 老陰, 老陽과 陰이 極하고, 陽이 極하는 형상을 깊이 살펴야 한다.

何以謂老陰古, 陰極而無陽曰 老陰이오, 何以謂老陽古, 陽極而無陰曰 老陽이오, 何以謂少陰古, 陽極而生陰曰少陰이오, 何以謂少陽古 陰極而生陽曰少陽이오, 何以謂孤陰古, 陰之本身은 姑舍하고 傍亦無衛抱化輔陽曰孤陰이오, 何以謂孤陽古, 陽之本身孤單하야 亦無傍抱化陽曰孤陽이니, 陰陽이 無窮故로 出山에 先思陰陽二字니라.

어찌하여 노음이라 일컫는고.. 음이 극도록 강해지면 양이 없는 것을 노음이라 하나이다 어찌하여 노양이라 일컫는고.. 양이 극도록 커지면 음이 없는 것을 노양이라 하나이다 그럼 어찌하여 소음이라 일컫는고.. 양이 극도록 생성되면 비로소 음이 생성되니 이것을 주역으로 소음이라 하나이다.. 어찌하여 소양이라 일컫는고.. 음이 극하여 지면 비로소 양이 생성되니 이것을 소양이라 하나이다  

고음이란 무엇을 일컫는고.. 음의 본신은 고사와 같고 그 옆에 또한 호위하는 명견 호대가 없는 것을 고음이라 하며, 고양이란 무엇을 일컫는고? 양의 본신이 명견 호대가 없이 외롭고 고단하고 또한 그 옆에 보호해주는 호대가 없는 것을 고양이라 하나이다 이토록 음양이라는 것이 무궁무진하므로 명혈을 분별하는데에는 음양두글자를 생각하면 만무일실하느니라… ㅁresearch data; 성산(pyi2226)  

magnifiercrosschevron-downchevron-down-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