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자료실

+제이론2  +

등록일
2023년 12월 25일
수정일
2023년 12월 25일
조회수

첨부파일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일년 정도 남았는데, 벌써 대권을 향한 행보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자천 타천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자들의 선영이 궁금하여 몇년 전부터 그들의 선영을 답사를 하였는데, 유력 정치인들의 선영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겠다.

아마 선영과 관련하여 풍수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리라!

 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처럼 중차대한 일일수록 인간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결과는 우리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천명, 운명등)에 뜻에 맏겨지는 것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물론 나라 전체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대선은 각 주자들의 집념과 노력의 결과이겠지만, 그 결과에는 각 주자의 개인 역량 외에도 경쟁자와의 상대성, 선대의 후광, 시대적인 흐름이나 요청 그리고 선대 음택 등 여러 변수들이 영향을 줄 것이다.

이처럼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수들이 중차대한 일에서 인간이 결과를 결정할 수 없도록하는 것 아닐까?

그래서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한다면 무리일까?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선거라면 개인역량이 결정적이겠지만 과거 대선처럼 박빙의 승부에서는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이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중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선대음택 영향이 아닐까 싶다.

물론 각 주자들이 걸어온 길이나 향후 행보에는 선대산소에서 전달되는 동기감응의 영향을 이미 받고 있는 것이지만….

 선대산소가 후손의 삶에에 영향을 주는 것은 우주의 만물이 각기 고유의 에너지 파장(氣)을 발산하듯이 선대 산소의 유골은 그 유골이 묻힌 땅의 기운이 어우러진 고유의 에너지파장(氣)을 발산하며, 그 에너지 파장이 유전인자를 물려준 후손에게 전달되어 동기감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대산소가 명당에 놓여있으면 상생의 생기가 전달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고, 반대로 흉지라면 상극의 기운이 전달되어 오히려 마이너스 영향을 줄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차기 대선 주자들의 선영 답사기를 올리고자 한다.

magnifiercrosschevron-downchevron-down-circle